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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뇌졸증과 올리브오일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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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오일의 폴리페놀성분인 올레유로페인, 올레오칸탈등이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뇌졸증에 미치는 효과

     

    많은 과학자들이 오래 동안 그들의 연구논문에서 올리브오일 내의 폴리페놀 성분인 올레유로페인, 올레오칸탈, 하이드로시티로솔 등이 퇴행성신경염과 

    만성적 신경염증으로 인해 야기되는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그리고 뇌졸증 등의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였다.

     

    올리브오일 내에는 많은 천연 건강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내 폴리페놀 성분이 주요한 건강물질이며 폴리페놀은 

    항염작용, 항산화작용, 항박테리아 생성 작용을 한다. 폴리페놀은 식물이 자외선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하여 만들어낸 일종의 방어물질이다.

     

    사람의 호흡을 통해 들어오는 산소는 인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등 이로운 작용도 하지만 이 과정에서 몸에 좋지 않은 여분의 산소인 활성산소(Free Radical)가 생성된다. 

    활성산소는 체내의 정상세포를 공격하고 염증을 일으켜 노화나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폴리페놀은 활성산소에 노출되어 손상되는 DNA의 보호나 세포구성 단백질 및 효소(Enzyme)를 보호하는 항산화 능력이 커서 다양한 질병에 대한 위험도를 낮춘다고 

    연구결과 보고되고있다. 특히 나이가 들어갈수록 인체 내의 활성산소 제어능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뇌졸증 등이 발생하기 쉬운데 

    올리브오일 내 폴리페놀 성분이 항산화작용으로 인한 세포의 산화를 억제해 이러한 질병을 예방하고 완화해 준다고 이탈리아 카메리노대학의 크리스티나 안젤리노 교수와 

    볼로냐대학의 마르코 마라구티 교수팀이 국제SCI 학술지인 분자과학 국제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에 논문을 발표했다.

     

    올리브오일 내 주요 폴리페놀 성분은 올레유로페인(Oleeuropein), 올레오칸탈(Oleocanthal), 하이드로시티로솔(Hydroxytyrosol) 등인데, 특히 올레유로페인과 올레오칸탈은 

    올리브오일 특유의 맛을 결정하는데 올레유로페인은 올리브오일의 쓴맛에 관여하고 올레오칸탈은 톡 쏘는 매운맛에 관여한다.

     

    크리스티나 교수팀에 의하면, 우리 인간의 뇌조직(Brain Tissue)은 굉장히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이렇기 때문에 많은 산소를 소비하고 산화스트레스를 받기가 쉽다. 

    즉 알츠하이머병, 파키슨병, 뇌졸증 등 뇌질환은 산화스트레스(활성산소)에 의한 뇌신경염증이 악화되어서 뇌의 퇴행성 신경질환이 진행되는 것이다.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


    크리스티나 교수 연구팀에 의하면 알츠하이머병은 우리 뇌의 산화스트레스로 인해 야기되는 뇌세포 손상으로 인해 뇌세포 속에 베타아밀로이드와 타우 단백질등이 생성되거나 

    기타 뇌세포에서 신경섬유가 엉키어서 발생된다.

    최근에는 한국기초과학연구원(IBS) 이창준교수 연구팀이 산화스트레스에 의한 활성산소(Free Radical)의 발생으로 인해 중증 반응성 별세포가 발생하는데, 이 별세포가 뇌 속에서 

    염증(Inflammation)과 화학적 변형을 유발해 결국 신경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즉 뇌의 독성물질과 함께 스트레스, 뇌손상, 바이러스감영 등에 의한 

    산화스트레스 증가로 중증 반응성 별세포가 발생할 수 있고 이를 막으면 치매의 진행을 차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치매예방에 있어 중요한 것은 산화스트레스에 의한 뇌조직세포의 손상을 막는 것이다. 크리스티나 교수에 의하면,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뇌글루타치온(Brain Glutathione) 수준을 높여서 뇌의 산화스트레스로 인해 야기되는 치매를 방지한다. 즉 올레유로페인, 올레오칸탈, 하이드로시티로솔 등 폴리페놀 성분이 

    유해한 활성산소 나 과산화물과 반응하여 뇌를 산화적 손상으로부터 방지하여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한다. 

     

    오스트레일리아 Swinburne University의 리자 파킨슨 교수팀도 2016 분자학지(Molecules)에 발표한 논문에서 올리브오일 내 폴리페놀 성분이 우리 몸의 만성염증으로 인해 

    야기되는 질병인 뇌신경질환, 심장병, 관절염 등에 효과가 있다고 밝히며, 특히 올레오칸탈 성분은 알츠하이머병등을 일으키는 염증을 감소시키는 기능에 더해 

    신경세포 보호물질 성분을 가지고 있어 퇴행성 신경질환에 보다 강력한 약리제일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파킨슨병(Parkin’s Disease)

    알츠하이머병(치매) 다음으로 흔한 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이 파킨슨병인데 파킨슨병은 우리 뇌의 흑질 부위의 퇴행현상으로 인해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손상되 

    떨림과 근육경직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이다. 현재까지 도파민 신경새포를 재생시키거나 도파민 신경세포의 손실을 정지시키는 약물은 부재하다.

     

    크리스티나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올리브오일에 포함된 천연화합물질이 파킨슨병에 효과가 있다. 즉 올리브오일 내 폴리페놀 성분인 올레유로페인 과 하이드로시티로솔이 

    세포손상과 산화스트레스에 의한 세포사멸을 감소시킨다. 구체적으로 올레유로페인(Oleuropein)과 하이드로시티로솔(Hydroxytyrosol)이 도파민의 손실을 억제하고 

    뇌세포의 사멸을 일으키는 6-OHDA 물질을 억제하여 파킨슨병 예방에 강한 효과를 낸다..

     


    뇌졸증(Stroke)


    뇌졸증이란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혈관이 터짐(뇌출혈)으로써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뇌혈관질환을 말한다. 

    즉, 뇌졸증(Stroke)는 뇌로의 혈류가 차단되어 뇌조직의 저산소증을 유발하는 복잡한 뇌 신경퇴행성 장애이다.

    뇌졸증(Stroke, Brain Injury)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는 뇌혈관이 막히는 것으로 혈관에 의해 혈액과 산소를 공급받던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전문 용어로 허혈성 뇌졸증(Ischemic Brain Injury) 이라고 말하며, 둘째는 뇌혈관이 터지는 것으로 뇌 안에 피가 고여 그 부분의 뇌가 손상 당한 것으로 

    출혈성 뇌졸증(Hemorrhagic Brain Injury)이라고 한다.

    이러한 뇌혈관질환은 나이를 먹을수록 증가하는데, 통상 허혈성 뇌졸증이 훨신 더 많이 발생하며 우리나라에서도 허혈성 뇌졸증의 비중이 약 85%로 출혈성 뇌졸증 보다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크리스티나 교수팀의 연구 발표에 의하면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내 폴리페놀 성분인 올레유로페인(Oleeuropein)과 하이드로시티로솔(Hydroxytyrosol) 성분이 

    항산화작용, 항염작용 등을 통하여 혈소판 활성화 수준과 뇌혈압을 낮추고, 뇌혈관협착을 감소시켜 뇌졸증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출혈성 뇌출혈은 많은 경우 고혈압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하는데 올리브오일에 그 어떤 식물성 오일 보다 많이 함유된 모노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이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HDL(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여서 몸 속의 혈관청소를 도와주어 이 올레산 성분 또한 폴리페놀 성분과 함게 뇌졸증 예방에 중요한 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겠다.


    한편 올리브오일의 또 다른 건강성분인 모노불포화지방산(Monounsaturated Fat), 즉 올레산(Oleic Acid)은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방지해 주는 동시에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뇌졸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크리스티나 교수팀은 그들의 논문에서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이 의학적 효과가 크다고 말하고 있는데, 올리브오일 내 

    폴리페놀 성분은 올리브의 품종, 올리브 재배 지역과 기술, 그리고 수확 시점 등에 영향을 받는데 그 중에서도 올리브 품종에 따라 현격한 차이가 있다


    이탈리아 플로렌스 대학의 스테파니아 리가치(Stefania Rigacci)교수팀이 분자과학 국제저널에 발표한 바와 같이 전세계 120 여가지가 넘는 올리브 품종 중에서도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Puglia) 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는 코라티나(Coratina) 품종이 폴리페놀 성분을 가장 많이 함유한 올리브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코라티나(Coratina) 단일 품종으로 생산된 올리브오일은 타 품종의 올리브오일에 비해 신선하면서도 쌉싸름한 쓴맛과 알싸한 매운맛이 강하다

    이런 연유로 우리 몸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올리브오일을 찾는 분에게는 코라티나(coratina) 단일 품종으로 생산하고 자유지방산(FFA)의 산도가 0.18%로 낮으며, 

    유기농공법으로 재배, 생산한 프란토이오 안토나치 社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강력히 추천한다.

     

    <참조문헌, References>

    Cristina Angeloni; Marco Malaguti, Bioactivity of Olive Oil Phenols in Neuroprotection: International Journals of Molecular Science 2017

    Lisa Parkinson; Sara Cicerate, The Health Benefiting Mechanism of Virgin OIL Phenolic CompoundsMorecules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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